오만과 편견

영화 제목만 들었을때는 무거운 주제의 영화가 아닌가 싶었고
영화를 보는 내내 도대체 영화와 제목이 무슨 상관인가 생각했으며
영화가 끝나고 나서야 영화 제목을 잘 지었다고 감탄하게 된다.

실제로 영화 대사 도중 ‘오만’과 ‘편견’이라는 단어가 자주 등장하여 남주인공의 성격을 묘사한다. 묘사의 주체는 주로 여주인공이다.

영화의 배경은 17~18세기 영국으로 당시의 생활풍습이 잘 나타나있다.
여주인공 역할을 맡은 배우 키이라 나이틀리는 영화 특유의 색감과 더불어 매력적으로 출연하는데 이또한 영화의 볼거리 중 하나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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